대중교통 지하철 시내버스 통합정기권 사용해서 이용하기

교통비 관련해서 한달 기준으로 사용 할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이 빠르면 6월에 사용가능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매 달 5만 5천원으로 60회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도 가능하다고 해서 많은 대중교통 사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현재도 알뜰교통카드나 정기승차권이 있긴 하지만, 이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불편함 조차도 편리하게 변경 될 수 있어서 더욱 더 기다려지는 부분인 듯합니다.

 

가칭으로 '대중교통 마니아 패스' 불리는 통합 정기권은 요금 일부를 환급해주는 시스템일듯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하철 정기권 사업을 확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같은 경우, 일부 지역에서만 해당되기때문에 버스로만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불필요했지만, 그러한 부분 또한 보완하여 시내버스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서 교통비로 약 25-35% 정도가 절감 될 것으로 추정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수도권 10km 구간 60회 통행시 7만 5000원이지만, 통합정기권이 도입되면 26.7% 정도 할인됩니다. 또한 30km 구간은 9만9000원에서 6만1700원으로 약 40% 정도를 혜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기관을 통해서 이 부분은 달라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후불교통카드로 이미 사용하는 분들에게 또 다른 혜택으로 다가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통합정기권을 사용할만한 메리트가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