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증후군 이란

대사 증후군 이란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제일 바빴던 건 배달 어플이 아닐 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균형적인 식습관이 대체로 많이 무너 졌고,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제 2의 당뇨라고 불릴만큼 무서운 질병이므로 꼭 신경써야 합니다.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고혈압과 고지혈증, 비만 및 당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준

- 허리둘레가 남자 기준 90cm 이상, 여자 기준 80cm 이상

-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 고밀도 지방은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 혈압은 130/85 mmHg 이상, 혹은 고혈압약 투약 중

- 공복 혈당은 100mg/L 이상이거나 혈당조절약 투약 중

↑ 위 내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대사 증후군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대사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체중감량입니다.

평소에 먹던 양보다 500-1,000칼로리 정도는 덜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를 일일히 따질 수 없으니 밥공기를 기준으로

기존에 한공기를 다 섭취했다면, 그 양보다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조절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해야합니다.

과체중으로 판단되거나, 비만인 경우 대사증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일주일에 1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해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매년마다 다짐하는 것 중 하나가 체중감량입니다.

그만큼 도전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실패라는 단어도 그만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건강이라는 두글자 앞에서는 무조건 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운동입니다.

그로 인해서 달라질 삶을 기대하면서 대사 증후군 이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