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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아이 , 오디션 MC로 방송활동 복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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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곡들을 만들어 내면서 인기를 끌었던 비아이가 마약혐의로 인해 방송을 떠난게 2019년도 이다. 리더로 있던 아이콘에서 탈퇴까지 했으니, 팬들에게는 더욱 더 많은 충격을 주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해지를 했다. 사실 그 당시 해당 소속사에서 사건 사고가 많았던 터라, 정확한 진실은 어떤건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게 되었었다. 1심 판결 화정 후 6개월 전부터 음반을 발매해서 반성을 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말도 많았지만, 정확하게 따지면 1년 9개월 정도의 자숙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 될게 없다는 평도 많았다. 더 안좋은 일에 연루된 사람들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아무렇지않게 활동 하는 와중에 비아이만 너무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았다.

 

그렇게 연예계를 떠날 줄 알았던 비아이는 갑자기 아이오케이 라는 소속사 사내이사로 선임되었다가 부회장이 아버지라는게 밝혀져 또 한번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현재는 131레이블에만 속해져 있다고 한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에 징역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이와 함께 9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수강, 150만원의 추징금도 명령받았다.

그렇게 조용히 음반만 내던 비아이는 2022년 10월 24일 채널S와 WAVVE를 통해서 11월30일 첫 방송 예정인 'WET! : World EDM Trend'에 고정 MC로 출연한다는소식이 알려졌다. 제작진은 비아이가 해외에서 영향력이있는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역량이 뛰어난 뮤지션이기 때문에 발탁했다고 한다. 약 3년만에 방송계로 다시 복귀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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