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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2년 10월에 컴백하는 여자아이돌 모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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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0월 초부터 아이돌들의 컴백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알고 있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아이돌의 노래들도 잊지 않고 들을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모아봤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10월 4일 - 레드벨벳 슬기 / 솔로 첫 앨범

첫 솔로 앨범을 들고 나온 레드벨벳 슬기는 '28 Reasons' 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투애니에잇 리즌스 앨범은 강력하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나오며 타이틀 곡 투애니에잇 리즌스를 비롯해서 데드맨 러닝 , 래퍼 비오와 호흡을 맞춘 배드보이,새드걸 등 총 6곡이 담겨져 나왔다. 28 Reasons 는 그루비하고 묵직한 베이스와 휘파람 소리가 시그니처인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순수한 관심과 짖궂은 장난기를 모두 가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가 등장, 우리의 관계를 둘러싼 수많은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던진다. 

 

RBW엔터테인먼트

10월 11일 - 마마무 / 12번째 미니 앨범

그룹 마마무가 1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MIC O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은 ILLELLA(일낼라)로 활동한다고 한다.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의 이국적인 곡으로, 찬란한 달빛 아래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두사람의 강렬한 세레나데라고 한다. 재계약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나서는만큼 퍼포먼스 또한 기대했던 것보다 더 멋있게 컴백에 성공한듯 하다. 댄스 같은 경우, 리아킴과 하리무가 직접 안무 작업에 합세해서 더욱더 화려하고 멋있다. 수록곡도 늘 재미있는 곡들이 많기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하나둘셋 어이! 와 L.I.E.C 로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10월 12일 - 권은비 / 3번째 미니 앨범

솔로 가수 권은비가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리탈리티'를 발매할 예정이며, 타이틀곡으로는 언더워터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총 6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타이틀을 제외하고 웨이브, 크로키, 시뮬레이션, 플래시, 하이 가 수록곡으로 담겨져 있다. '언더워터(Underwater)'는 베일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여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짙고 강렬한 욕망을 심해에 비유한 가사와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고 한다. 아이즈원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권은비가 벌써 3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했다. 멋진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가 있을지 기대된다.

 

WM엔터테인먼트

10월 12일 - 이채연 / 첫번째 솔로 데뷔 앨범

드디어 W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채연의 앨범을 내주었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계속 기다리던 데뷔 소식이였을거다. 다방면으로 잘하는 이채연의 실력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너무 반가울 앨범이다. 하이틴 스러운 모습으로 빈티지하면서 키치한 이미지로 다가올 앨범은 Y2K 감성을 자극하고 당당한 매력의 인플루언서 컨셉트까지 독보적으로 소화해낸 듯 하다. 미니 앨범 1집 '허쉬 러쉬(HUSH RUSH)'는 MZ세대의 뱀파이어 콘셉트로 색을 입혔다고 한다. 앨범 또한 2가지 버젼으로 나왔으며 총 4곡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대니, 아쿠아마린, 세임 벗 디퍼런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한다. 워낙 춤 잘추는 여자아이돌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어떤 안무로 팬들에게 보여줄지 기대 되는 가수이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10월 13일 - 케플러 / 세번째 미니 앨범

쉴새 없이 달리고 있는 듯한 케플러(Kep1er)가 이번에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찾아온다. 기존에 밝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시크한 분위기로 찾아온다고 하여,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앨범제목은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로 타이틀 곡은 'WE FRESH(위 프레시)' 라고 한다. 트러블슈터는 해결사를의마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한다고 한다. 타이틀 곡 위프레시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한다. 10일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도 성공리에 마친 케플러가 어떤 모습으로 또 팬들에게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10월에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는 만큼 , 1편과 2편으로 나뉘어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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